알테라 코퍼레이션은 신임 한국 지사장으로 김동훈 지사장을 공식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김동훈 지사장은 관련 업체에서 16년 이상 근무하였으며, 2005년 알테라에 입사하여 LG account sales manager, channel sales account manager 등 매출신장에 주요한 업무를 담당해왔다.
알테라 코리아에 근무하기 이전에도 리니어 테크놀로지, 내셔널 세미컨덕터 등과 같은 주요 반도체 기업들에서 세일즈 매니저로서 근무했다.
알테라의 APAC 세일즈 부사장 겸 매니징 디렉터인 에한 쉐이크(Erhaan Shaikh)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섬세하게 파악하는 세일즈 감각과 탁월한 리더쉽을 갖고 있는 김동훈 지사장이 알테라 코리아의 지사장으로 승진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면서 “김동훈 지사장이 알테라 코리아가 다음 목표에 이르도록 이끌어 줄것을 기대하며, 한국 프로그래머블 디바이스 시장에서의 선도적 지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것을 믿는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