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사이버대학은 2009학년도 신입생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800명 모집에 2692명이 지원, 평균 3.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800명 모집에 2529명이 지원, 3.2대 1을 기록했던 지난해 경쟁률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모집 단위별로는 사회복지 계열이 350명 정원에 1528명이 지원해 4.4대 1로 경쟁률이 가장 높았고 컴퓨터공학계열 2.9대1, 부동산학과 2.8대1, 경영학과 2.6대1, 노인복지학과 2.2대1 등이었다. 영진사이버대학은 응시자의 33%가 서울과 경기지역 거주자들인 것으로 분석했다.
허정윤기자 jyhur@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5년 전 업비트서 580억 암호화폐 탈취…경찰 “북한 해킹조직 소행”
-
2
'아이폰 중 가장 얇은' 아이폰17 에어, 구매 시 고려해야 할 3가지 사항은?
-
3
美-中, “핵무기 사용 결정, AI 아닌 인간이 내려야”
-
4
5대 거래소, 코인 불장 속 상장 러시
-
5
삼성메디슨, 2년 연속 최대 매출 가시화…AI기업 도약 속도
-
6
美 한인갱단, '소녀상 모욕' 소말리 응징 예고...“미국 올 생각 접어”
-
7
아주대, GIST와 초저전압 고감도 전자피부 개발…헬스케어 혁신 기대
-
8
국내 SW산업 44조원으로 성장했지만…해외진출 기업은 3%
-
9
반도체 장비 매출 1위 두고 ASML vs 어플라이드 격돌
-
10
서울대에 LG스타일러 … LG전자 '어나더캠퍼스' 확대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