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수진 www.haansoft.com)는 8일부터 11일까지 4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디지털 기기 전시회(CES 2009)에 ‘씽크프리 모바일’을 처음 선보인다.
씽크프리 모바일은 휴대형 정보통신기기에서 문서를 쉽게 편집·관리할 수 있게 사용자를 도와준다. 퀄컴의 이동형 컴퓨팅 기기용 칩세트인 ‘스냅드래곤’ 플랫폼에 최적화한 오피스 애플리케이션이다.
한글과컴퓨터는 올 상반기에 제품을 본격 출시할 계획이다.
김수진 사장은 “‘씽크프리 모바일’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명실상부한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의 대표 오프스 애플리케이션으로 시장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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