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은행장 홍성주)은 전자금융서비스 회원수가 50만명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
전북은행은 지난 2000년 2월 인터넷뱅킹서비스를 구축하여 본격적인 전자금융서비스를 시행했으며 2006년 7월 ‘통합인터넷뱅킹 서비스’를 실시, 금융정보 제공에서부터 상품가입·계좌조회·이체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군별 독립된 콘텐츠를 구축하여 개인고객과 기업고객에 대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고 은행 측은 설명했다. 전북은행은 50만번째 가입 고객에게 동행 전자금융서비스 이용에 따른 수수료를 평생 면제해 줄 방침이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국회, 계엄해제 결의안 통과....굳게 닫힌 국무회의실
-
2
尹 "계엄 선포 6시간만에 해제하겠다”
-
3
'尹 계엄 해제'에… 與 “국방부 장관 해임” 野 “즉시 하야”
-
4
尹, 6시간만에 계엄 해제…'탄핵·책임론' 뇌관으로
-
5
[계엄 후폭풍]대통령실 수석이상 일괄 사의
-
6
“딸과 서로 뺌 때려”...트럼프 교육부 장관 후보 '막장 교육'?
-
7
한총리 “국무위원 전원 사의 표명에 마지막 순간까지 국민 섬길것…내각 소임 다해달라”
-
8
[계엄 후폭풍]대통령실·내각 사의 표명…'정책 콘트롤타워' 부재
-
9
속보정부, 국무총리 주재로 내각 총사퇴 논의
-
10
국회 도착한 박지원 의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