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선 안철수연구소 사장이 8일 글로벌사업본부를 새로 만들어 본부장을 겸임하는 등 국제 시장과 고객을 겨냥한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를 위해 기술지원본부와 경영지원본부를 함께 신설했다. 특히 기술지원본부에 솔루션지원팀, 고객지원팀, 서비스운용팀, 긴급대응팀을 두고 고객 만족 극대화 업무를 통합 운영하기로 했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로써 기존 보안사업본부, 서비스사업본부, 인터넷사업본부를 합한 7개 본부 체제를 갖췄다. 안철수연구소는 이날 안진회계법인, 앤터슨컨설팅, 펜타시큐리티시스템 등에서 IT 및 보안 컨설팅 경험을 쌓은 방인구씨를 영입해 새 서비스사업본부장으로 임명했다.
이은용기자 eyle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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