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2010년까지 도심노선 시내버스를 100% 천연가스 버스로 교체하는 사업을 당초 계획보다 1년 앞당겨 완료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울산시는 지난해까지 도심노선 운행버스 580대 중 540대를 보급하여 목표 대수의 93%를 완료하고, 올해 잔여 대수 40대를 추가 보급함으로써 사업 목표를 조기에 달성할 예정이다. 이밖에 도심 내 대기환경을 개선하기 위하여 경유자동차 저공해화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사업비 10억9400만원을 들여 제작단계부터 매연저감장치가 부착되어 출고되는 고속·관광·전세버스, 1톤 이상 화물트럭 등을 대상으로 ‘저공해 경유 자동차’ 300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또, 7억6600만원의 사업비를 들여 ‘노후된 경유차’ 160대를 대상으로 매연여과장치 부착 또는 LPG 엔진개조 등 노후 경유차의 배출가스 저감사업도 실시한다.
서동규기자 dkseo@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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