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미디어, `케로로 시리즈` 대만에 수출

 온미디어(대표 김성수)는 자체 개발한 ‘케로로파이터’와 ‘케로로레이싱’ ‘케로로팡팡’ 및 현재 개발중인 ‘케로로 RPG’ 등 4종의 게임을 서비스사인 구름인터렉티브를 통해 대만 소프트월드사에 수출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계약 금액은 게임당 70만달러씩 총 280만달러이며, 양사가 사전 합의한 요건을 도달하면 매출에 따른 로열티는 별도로 지급받기로 했다. 계약 기간은 3년이다.

 이화원 구름인터렉티브 부사장은 “이번 계약을 시작으로 ‘케로로 게임 시리즈’의 해외 수출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며 “현재 중국·일본 등과도 수출을 논의 중에 있으며 앞으로 동남아 등지로 수출 범위를 넓혀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김성수 온미디어 대표는 “이번 계약은 온미디어가 신규로 추진하는 온라인 사업의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증명한 첫 신호탄”이라며 “2009년은 키즈포털 ‘투니랜드’와 ‘케로로 게임 시리즈’ 및 두뇌전략게임 ‘바투’와 온라인 게임 방송 플랫폼인 ‘플레이플닷컴’ 등 온미디어의 노하우를 연계시킨 다양한 신규 사업들이 하나씩 결실을 맺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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