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대표 변진석 www.symantec.co.kr)은 스토리지 구매 비용을 줄이고 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새로운 버전의 스토리지 자원 관리 솔루션인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Veritas CommandCentral)’ 제품군을 발표했다.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 제품군은 ‘커맨드센트럴 스토리지(CommandCentral Storage)’, ‘스토리지 체인지 매니저(Storage Change Manager)’, ‘엔터프라이즈 리포터(Enterprise Reporter)’의 3개 솔루션으로 구성돼 있다.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은 고객 데이터 센터 전반에 대한 가시성을 확보하고 보다 향상된 스토리지 활용률 및 성능 최적화를 통해 단기간에 비용 절감을 구현할 수 있는 스토리지 자원 관리 솔루션이다.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은 새로 추가된 에이전트리스 아키텍처를 통해 스토리지 활용률을 높여 스토리지 비용을 줄이고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스토리지 소비를 가능하게해 스토리지 요구사항을 관리할 수 있게 해준다. 따라서, 고객은 기존 스토리지 자산을 최대한 활용해 애플리케이션의 서비스 수준을 충족시키면서 동시에 추가 스토리지 구입 시기를 늦출 수 있게 됐다.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의 새로운 에이전트리스 아키텍처를 통해 기업은 스토리지 용량 계획, 변경 추적 및 관리, 가상 및 물리적 환경에서의 리포팅과 같은 부문에 투자한 비용에 대해 신속한 ROI(투자 회수)를 실현할 수 있도록 한다. 에이전트리스 아키텍처는 신속하고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기 때문에 구축 비용을 줄일 수 있으며 솔루션 업그레이드 과정을 대폭 간소화해 유지보수 비용 제어가 가능하다. 가상 환경인 VM웨어 환경에서도 베리타스 커맨드센트럴의 에이전트리스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시만텍 스토리지 및 가용성 관리 그룹 수석 부사장인 롭 소더베리(Rob Soderbery )는 “현재 경제 상황에서 생존하기 위해 IT 조직들은 1~2년 후가 아니라 지금 당장 비용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 한다”며 “시만텍은 이번에 새로 소개하는 에이전트리스 아키텍처를 통해 스토리지 효율화에 대한 가치 창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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