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극복을 위한 혁신 컨퍼런스 2009’ 개최

플루토미디어(대표 조준용 www.bizdeli.com)는 `위기극복을 위한 `혁신`(Innovation) 컨퍼런스 2009`를 1월15일~16일에 서울 역삼역 앞 포스틸 빌딩에서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비즈니스 혁신`을 주제로 한 15일에는 이재규 전 대구대 총장이 `피터 드러커에게 배우는 경영혁신 전략`을 주제로 기조연설을 하는 것을 시작으로, 베인&컴퍼니 정지택 부사장이 `지속적 기업성장 전략`을, LG화학 박기성 박사가 `지속성장과 수익창출을 위한 솔루션 전략`을, 보스턴컨설팅그룹 고영석 이사가 `수익창출을 위한 이노베이션의 조건`을, 액센츄어컨설팅 김태균 부장이 `전략실행의 노하우`를, 충북대 박성열 교수가 `기업과 개인을 변화시키는 혁신 기술`을 발표한다.

또 `기업혁신`을 주제로한 16일에는 한양대 양창삼 교수가 `조직의 혁신전략`을, 류랑도 더퍼포먼스 대표가 `조직관리 노하우`를, 오즈컨설팅 최명돈 대표가 `성과관리 및 인사제도 혁신`을, 조인스HR 가재산 대표가 `인재경영 전략`을, LG경제연구원 최병권 책임연구원이 `창의적 조직혁신 체제구축`을, 엘앤아이컨설팅 박재림 이사가 `직원들의 몰입과 열정을 이끌어 내는 기업문화 창출전략`을 발표한다.

플루토미디어 조준용 대표는 "국내외 경제가 당분간 심각한 불황에서 벗어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기업들이 이번 혁신 컨퍼런스를 통해 불황과 위기의 긴 터널을 극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컨퍼런스의 세부 내용은 비즈델리 사이트(www.bizdel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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