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ustry Review]프로젝터/유환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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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환미디어(대표 유영대 www.uhwan.co.kr)는 프로젝터 세계 1위인 일본 산요의 한국 총수입원이다.

 이 업체는 프로젝터가 알려지기 전인 1993년부터 국내의 각급 학교, 관공서, 공공기관을 비롯해 기업체 및 교회 등에 프로젝터를 소개, 공급해왔다. 또 경관조명, 예술작품, 인테리어, 가상현실 등 새로운 시장 창출에 도전해 프로젝터 시장의 선도자 역할을 하고 있다.

 산요 프로젝터의 장점은 사용자의 사용 환경과 용도에 따라 다양한 제품을 개발함으로써 선택의 폭을 넓혔다는 점이다. 또 각 모델의 특성을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개발함으로써 다양한 사용 환경에서의 고객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했다.

 산요는 세계 최고의 밝기를 자랑하는 1만5000루멘의 LCD 프로젝터 ‘PLC-XF47K’를 비롯해 강당 및 대공연장의 초대형 화면에 사용되는 고휘도 거치형 프로젝터 11개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교육 및 업무용으로는 포터블급에서 4500루멘의 ‘PLC-XU105K’를 비롯해 5개 모델, 모바일급에서는 3000루멘의 ‘PLC-XU78K’를 비롯해 5개 모델을 공급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가정용 홈시어터 프로젝터로 풀HD 영상을 구현하는 ‘PLV-Z2000’을 공급, 총 22개 모델의 풀 라인업을 구축해 어떠한 용도에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유환미디어는 세계 최고의 밝기와 첨단 기능을 갖춘 PLC-XF47K와 교육 및 업무용 프로젝터로 사용이 편리한 PLC-XU105K를 주력 제품으로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또 고휘도 제품 판매를 통한 매출 증가와 포터블급 이하의 제품 판매 수량을 함께 증가시켜 점유율을 더욱 높여나간다는 계획이다.

 특히 고객들에게 차질 없는 사전 및 사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지사 및 20개 지점을 통한 서비스 네트워크를 운영, 신속하고 신뢰받는 사후 관리체계를 구축했다.

양종석기자 jsyan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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