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쯔(대표 박형규)는 가상화 솔루션 설계·구축·운영에 관한 기술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상화솔루션센터’를 열었다고 29일 밝혔다.
가상화솔루션센터는 서울 수송동 한국후지쯔에 위치한 ‘플랫폼솔루션센터·사진’ 내에 구축됐으며, 일본 도쿄 본사 소재 동일 센터와 연계된다.
한국후지쯔는 가상화 환경 도입을 원하는 국내 고객들이 사전에 가상화 구성을 검증할 수 있도록 센터 시설과 전담 엔지니어의 컨설팅 서비스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영환 플랫폼사업본부장은 “가상화솔루션센터를 통해 그간 후지쯔가 쌓아온 가상화 시스템 구축 노하우를 국내 고객에게 전하겠다”고 설명했다.
이호준기자 newlevel@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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