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도메인은 아태지역에서 올해 9월까지 전년대비 245%의 성장을 기록했고 3사분기의 매출은 전년의 3배가 넘는 6.41백만 달러를 기록했다.
현재 APAC 지역 매출은 전세계 데이터도메인 매출의 약 8%를 차지하고 있다는 것.
데이터도메인 챈(CK Chan) 사장은 “현재의 금융위기가 있기 전에 수주가 확정된 거래를 기초로 확실한 4사분기 매출계획을 가지고 있다”며 “우리가 지금과 같은 경제침체에도 이런 전망을 가질 수 있는 이유는 본질적으로 엔터프라이즈 기업이 가지는 데이터의 양은 줄어들지 않기 때문이다. 현재 위기상황에서 IT 비용 중 특히 스토리지 비용은 크게 주시 되어질 것이고 IT 매니저들의 비용 효과적인 솔루션에 대한 관심이 증가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APAC은 데이터도메인의 성장지역이다. 우리가 구축한 영업 및 기술지원 조직을 통해 꾸준히 채널 파트너들의 수가 증가하고 우리의 매출과 신규고객이 증가할 것을 확신한다”라며 향후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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