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대표 문진일 www.tmax.co.kr)는 임직원들과 함께 대방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이 지역 저소득 결손가정 아동들에게 전달할 ‘희망의 케익’ 만들기 나눔 활동을 29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소외돼 있는 저소득층 가정의 어린이들에게 다가올 새해를 희망차게 시작하라는 의미로 희망문구가 담긴 케익을 전달해 도움이 되고자 하는 뜻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자원 봉사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당일 행사에 필요한 케익 재료를 구매해 반죽하기, 굽기, 모양내기 등 케익 만들기 전 과정을 직접 수행했으며,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을 찾아가 희망이 담긴 케익을 전달하며 나눔을 함께 했다.
케익 만들기에 참여한 동 사 권미연 전임은 "새해에는 케익에 적힌 글귀처럼 아이들에게 좋은 일들만 생겼으면 좋겠다”며, “손수 만든 케익을 아이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뿌듯하고 나눔과 봉사의 소중함을 배우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 6월부터 대방종합사회복지관과 인연을 맺은 티맥스소프트는 결손아동 및 독거노인 등을 위해 매월 복지관을 찾아 식사준비 및 배달, 청소를 하고 있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