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사회진흥원(원장 김성태)은 아시아-유럽간 독일과의 미래네트워크 테스트베드 구축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지난 9월 이후 독일의 프라운호퍼 포커스 연구소(Fraunhofer FOKUS),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등 유럽 및 아시아 10개국과 IPTV, IP 기반 무선센서 등 글로벌 미래네트워크 테스트베드 구축을 추진해 온 결과다.
이 글로벌 테스트베드를 통해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센서, 라우터 등의 미래네트워크 기기 샘플을 독일뿐만 아니라 중국, 일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등 유럽 및 아시아 10개국에 보내 참여 국가들과의 글로벌 연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글로벌 미래네트워크 테스트베드를 통해 수집되는 데이터들은 NIA의 광대역통합연구개발망(KOREN) 수집서버를 통해 통합관리 및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이를 통해 NIA는 미래네트워크 활용 서비스를 검증하고 관련 시험환경을 확장하여 국제공동협업 활동을 활성화하고 국내 시장을 유럽 및 동남아 등으로 확장시켜 나갈 계획이다.
강선무 NIA u-인프라기획팀장은 “올해 안에 각국에 소규모의 지역 연구시험환경을 구축하고 KOREN의 국제연구망(TEIN2/APII) 등을 통해 각국의 연구망과 KOREN을 연동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글로벌 미래네트워크 테스트베드에 참여의향서를 제출한 국가 및 기관은 일본, 호주, 독일 등 총 10개국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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