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부호가 자신의 수영장에서 헤엄을 쳐서 일등하는 사람에게 자신의 딸과 결혼할 수 있는 자격 혹은 1억달러를 주겠다고 광고를 했다. 엄청나게 많은 젊은이가 지원을 했다. 부호는 그중에서 선발된 청년들을 데리고 풀장으로 갔다. 풀장에 도착한 청년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물속에는 악어가 무서운 이빨을 드러내고 있었던 것이다. 감히 누구도 물속으로 뛰어들 생각을 하지 못하고 있는데, 맨 앞에 있던 청년이 물속으로 풍덩 뛰어들었다. 그는 사력을 다해 악어를 피했고, 풀장 건너편으로 올라갔다. 함께 갔던 청년들은 부러워하며 그가 무엇을 선택할지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청년은 숨을 헐떡이며 소리쳤다. “어떤 놈이 내 등을 떠밀었어?” 힘차게 달려온 당신의 인생, 혹시 등이 떠밀려 죽지 않기 위해서 무작정 살아오지는 않았는지. 가끔은 자신의 건강을 살펴보고 가족과의 관계도 되돌아보라. 소원하게 지냈던 친구와도 연락해보라. 떠밀려온 삶을 살아서 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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