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는 미국 볼티모어에 있는 타우슨대학교과 보험 계리·리스크관리 전공 복수학위 협약을 맺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교 학생들은 각 학교에서 2년씩 수학하며 양교의 학위를 모두 취득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숭실대 학생의 경우 학위 취득 시 ‘미국 보험계리 자격시험’ 응시에 보다 유리할 것으로 보인다고 숭실대 관계자가 밝혔다.
한편, 두 대학은 향후 다른 전공에 대해서도 복수학위 제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성현기자 argos@etnews.co.kr
과학 많이 본 뉴스
-
1
루닛 “AI 활용하면 응급환자 분류 시간 77% 감소”
-
2
새해 대형병원 차세대 사업 막 올라…수주전 후끈
-
3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4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5
KAIST, '호버 바이크' 핵심 기술 개발…접근 어려운 지역 구조 등 활용 기대
-
6
분당서울대병원, 경기도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 현장 점검
-
7
중앙대광명병원, 부정맥 치료 권위자 임홍의 교수 초빙
-
8
전국 나노인프라 공정서비스 역량고도화 역점…기업 '기술경쟁력' 확보 돕기 위해 달린다
-
9
[IITP 리뷰 원] 혁신적인 기술이 바꿀 미래 세상 '양자컴퓨팅'
-
10
웹케시글로벌·비에스지원, 베트남 DX시장 협력...현지 기업 데이터 통합 솔루션 제공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