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대표 권준모)은 ‘크레이지아케이드비엔비’의 홍콩 서비스를 23일 시작한다.
크레이지아케이드비앤비의 홍콩 서비스는 한국을 시작으로 중국, 대만, 베트남, 일본에 이은 다섯 번째 해외진출이다. 홍콩 현지 협력 업체인 감마니아를 통해 ‘터뜨리기의 왕’이란 의미인 ‘빠오빠오왕(爆爆王)’으로 서비스된다.
정영석 넥슨 본부장은 “문화나 경제적인 면에서 성향이 비슷한 대만에서의 흥행 성공에 힘입어 홍콩 서비스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 게임은 대만에서 최고 동시접속자수 7만을 넘기는 등 지속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장동준기자 djjang@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