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텍, 불우이웃 돕기 ‘일일 카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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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텍 곰TV는 지난 19일, ‘나눔의 크리스마스, 희망의 성탄트리’를 주제로 본사 직원전용 휴게실 ‘G카페’에서 불우이웃 돕기를 위한 일일 카페를 운영했다.

일일 카페에는 그래텍 전 직원이 참석하여 간단한 다과와 와인, 음료 등을 즐기며 카페 한 켠에 마련된 ‘희망 트리’에 작은 정성을 모았다.

‘희망 트리’는 그래텍 사원들이 저마다 희망의 메시지를 내걸고 성탄트리 밑에 마련된 모금함에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되었다.

이날의 일일 도우미를 자처한 곰TV 디자인팀은 전원 산타 복장으로 갈아입고 깜짝 이벤트를 벌이는 등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조성하였다. 그래텍 직원들은 희망의 메시지를 트리에 걸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곰TV 운영사업부 송태민 대리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떠들썩한 술자리보다 이렇게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좋은 일을 할 수 있어 어느 해보다 의미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일일 카페를 통해 모금된 금액 전부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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