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아시아(한국 담당 이건우 컨트리 매니저, www.acronis.co.kr)는 17일 강남구 역삼동 ToBe 세미나장에서, ‘제1회 아크로니스 테크니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시스템 백업 및 복구에 관심있는 기업 및 개인유저에게, 복잡한 IT 환경에서의 비즈니스 연속성(Business Continuity) 구현을 위한 백업/복구 환경 구축 전략과 자사의 대표적인 백업/복구 솔루션인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Acronis True Image)제품 군의 소개와 사용법 및 활용 팁을 설명했다.
특히, 기존의 △중견/대기업 고객을 위한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에코 서버 (Acronis True Image Echo Server)’의 시연을 통한 활용 팁 이외에 △중소기업을 위한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워크스테이션 (Acronis True Image Workstation)’ 사용자 및 개인고객을 위한 보안영역관리 전략 △확산되고 있는 리눅스 사용자를 위한 ‘리눅스용 아크로니스 트루이미지 서버(Acronis True Image Server for Linux)’의 시연 및 활용 방안 △VM웨어 환경의 시스템 백업 및 복원 등의 다양한 계층의 세분화된 고객을 위한 전략 및 제품 활용 방안을 제공하여 아크로니스 솔루션에 대한 이해도를 증진시켰다.
아크로니스 아시아의 마케팅/채널담당 서호익 상무는 "권위있는 IT잡지인 인포월드는 지난 11월호에서 주요 기업의 CIO 및 애널리스트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불황기에 투자해야 할 IT기술 5선’을 발표하였는데, 그 중 1위가 스토리지 및 관리 솔루션이었다“며 ”백업 및 복구를 비롯한 스토리지 관리솔루션 시장은 국내에서도 지속적인 성장을 거듭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세미나에는 관계자 약 40여명이 참가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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