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기업이 지식경제부 지역전략산업진흥사업의 일환인 부품소재 종합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올해에만 1000억원 가까운 매출 확대 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테크노파크 부품소재기술연구소(소장 이승갑)는 지난 10월 한달 동안 지원과제로 인한 매출 효과를 조사한 결과 올해에만 총 971억4700만원의 매출 상승 효과를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004년부터 올해까지 5년 동안 167억여원을 투입한 435개기업 1046개 지원과제 가운데 2년 이상 지원한 100개기업(과제수 261개)을 대상으로 했다.
이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100개 기업이 지난해 부품소재 종합기술지원사업을 통해 올린 매출은 740억여원이며, 새해에는 1450억여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고용 효과 측면에서도 조사 대상 100개 기업은 지난해 262명에 이어 올해에는 320명을 신규 고용한 것으로 집계됐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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