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 모바일퍼즐게임 `강공주의 한강살리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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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mobilegames.kr)는 교육적 취지를 담은 모바일 퍼즐게임 ‘강공주의 한강살리기’를 애니콜랜드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한강이 오염돼 물고기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 주인공인 ‘강공주’가 오염의 주범인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한강을 되살려 놓는다는 줄거리로 구성돼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같은 모양의 쓰레기가 3개 이상 연결되면 건질 수 있는 헥사 방식의 규칙을 적용하는 등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총 33여 개의 풍부한 스테이지를 제공함으로써 장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스토리모드, 서바이벌모드, 폭주아이템모드 등 각기 다른 세 가지의 모드를 통해 재미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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