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세이브(대표 이갑형 www.mobilegames.kr)는 교육적 취지를 담은 모바일 퍼즐게임 ‘강공주의 한강살리기’를 애니콜랜드를 통해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이 게임은 한강이 오염돼 물고기들이 죽어가고 있다는 뉴스를 접한 주인공인 ‘강공주’가 오염의 주범인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한강을 되살려 놓는다는 줄거리로 구성돼 있다.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같은 모양의 쓰레기가 3개 이상 연결되면 건질 수 있는 헥사 방식의 규칙을 적용하는 등 게임에 대한 접근성을 한층 높였다.
또한 총 33여 개의 풍부한 스테이지를 제공함으로써 장시간 플레이가 가능하도록 구성돼 있다. 스토리모드, 서바이벌모드, 폭주아이템모드 등 각기 다른 세 가지의 모드를 통해 재미를 추구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광주=김한식기자 hskim@etnews.co.kr
전국 많이 본 뉴스
-
1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2
인천시, 1000명 산타와 함께 미추홀 산타클로스 축제 개최
-
3
수원시, 공유재산 관리 최우수 지자체 선정…특별교부세 4000만 원 확보
-
4
경기문화재단, 김포문화재단과 '제11회 경기공연예술페스타' 개최
-
5
성남산업진흥원, 산업안전·준법경영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
6
성남산업진흥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와 의료기기 산업 발전 위한 MOU 체결
-
7
CIP, 국내 최초 민간 주도 '전남해상풍력 1' 터빈 설치 완료
-
8
성남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 연계 신분당선 추가역 검토 시작
-
9
대구TP 지원 파인메딕스, 26일 코스닥 상장…의료기기 국산화 선도
-
10
고양시, 경제자유구역 분산에너지 특화지역 추진전략 수립 착수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