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퍼스트(www.kofirst.com)는 유럽형 웰빙 히팅시스템을 도입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이고, 고품격 공간을 연출하는 타이머형 전기 컨벡터 ‘피스토스(Pistos)’를 새롭게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타이머형 ‘피스토스’는 기존에 출시한 난방기보다 진보한 난방기로 뛰어난 열효율의 방열 구조와 실내온도 감지센서에 의한 제어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만 동작하는 타어머가 내장되는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벽걸이형 전기컨벡터이다.
특히, 원하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24시간 작동 예약 타이머를 부착해 원하는 작동시간을 15분 단위로 설정할 수 있어,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를 줄여 경제적인 난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제품은 온도센서가 내장돼 있어 원하는 온도를 설정하면 실내온도를 감지하여 전원이 자동으로 온/오프 되며, 온도조절기를 적당한 온도에 맞춰 놓으면 온도가 6-8도가 유지되어 추운 겨울에 실내의 배관이나 기타 시설물의 동파방지에 탁월하다.
이러한 특징으로 인해 ‘피스토스’는 공중화장실이나 스포츠시설, 외식업소, 수험생방, 욕실 등에 많이 사용될 것으로 예측된다.
코퍼스트 정원상 이사는 “이번에 출시한 전기 라디에이터 ‘타이머형’은 사용자가 적정 온도나 사용을 원하는 시간을 조절해 놓은 상태를 외부에서 임의로 조작할 수 없도록 자동 온도조절기와 스위치의 조작부분을 보호하는 임의조작방지 커버로 관리자 외에 외부인의 조작을 방지할 수 있어 사람들의 출입이 잦은 공공장소나 상가 등의 부분 난방에 적합하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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