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정보통신(대표 박충선 www.topsync.com)의 22인치형 와이드 LCD모니터 ‘OR2206WB’는 이 회사가 내세우는 최고 상품이다. 옛 산업자원부 장관 선정 우수산업 디자인상까지 수상한 이 제품이 추천상품에 선정됐다.
OR2206WB는 MS의 새로운 운용체계(OS)인 ‘윈도 비스타’ 승인을 획득한데다 디자인은 물론이고 기능과 품질에서도 최고의 모니터로 인정받고 있다.
우선 고광택 하이그로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여기에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색상을 채택해 소비자가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그뿐만 아니라 강화 유리를 내장해 PC방 등 많은 사람이 이용하는 환경에서 사용해도 쉽게 손상이 가지 않는다. 최고 해상도가 1680×1050에 이르는 와이드 모니터로 16:10 및 4:3의 고정종횡비를 지원한다. 후면부에는 벽걸이나 암 등에 연결할 수 있는 VESA 규격의 홈이 있어 원하는 대로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특히 상하좌우 160도의 시야각을 제공해 다양한 각도에서 시청이 가능하며, 5㎳의 초고속 응답속도를 지원해 끊김없는 선명한 영상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DVI 및 D-SUB 등 듀얼 인풋기능을 지원하며 전원어댑터가 내장돼 있어 별도의 어댑터가 필요없다. 도난 방지를 위한 켄싱턴록도 제공한다.
이 회사의 또 다른 제품인 ‘OR2407HTV’는 LG-IPS 광시야각 패널을 채택해 다양한 각도에서 TV 시청이 가능하다. 특히 색 재현율이 102%에 달해 최상의 화질로 HDTV를 수신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PC모니터 및 게임기용 모니터로도 사용이 가능, 가정용 및 공공장소용으로 추천할 만하다.
한편 오리온정보통신은 올해 국내 업계에서는 처음으로 3년 AS보증제를 실시하는 등 소비자 및 대리점 등에 품질에 대한 확신을 심어주는 등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고객만족 경영을 실시하고 있다.
김순기기자 soonk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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