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은행은 15일 중국 최대 컨설팅회사인 CCID 컨설팅과 중소기업 종합금융서비스 업무 협력을 내용으로 하는 업무협약(MOU)를 교환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으로 국내 중소기업이 중국 시장 진출시 타당성 분석과 법률 자문 등을 제공하고, 또한 국내 증시 상장을 희망하는 중국 유망기업에 대한 업무 지원도 하게 된다.
CCID 컨설팅사는 중국전자정보산업발전연구원(CCID) 그룹 소속으로 컨설턴트 300여명을 거느리고 중국내 네트워크를 200여개 갖추고 있으며 전자산업 분야에 특화해서 국가정책 지원, 도시개발전략, 기업영업전략, 인력 관리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