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전화하면 내 위치 전송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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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TF는 전화 통화를 하면 상대방에게 자동으로 위치가 전송되는 ‘센드(SEND)위치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센드위치 서비스는 최대 4명까지 위치 수신자를 등록하고 통화를 하면 수신자에게 위치 정보가 SMS로 자동 발송된다. SMS 수신자는 무선데이터 접속을 통해 지도까지 확인할 수 있다. 통화 시도만으로도 SMS가 발신되기 때문에 전화를 받지 못한 경우에도 발신 위치를 알 수 있다. ‘**3267+쇼’버튼을 통해 가입하면된다.

  황지혜기자 gotit@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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