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오링크(대표 조영철 www.piolink.co.kr)는 회계 컨설팅그룹 딜로이트가 선정한 ‘2008 딜로이트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Deloitte Technology Fast 500 Asia Pacific 2008)’에 국내 네트워킹 관련 기업으로는 드물게 선정됐다고 밝혔다. 또한 파이오링크는 글로벌 하이테크잡지 레드 헤링(www.redherring.com)에서 발표한 ‘2008 아시아 100대 유망 IT기업’에도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레드 헤링 ‘2008 아시아 100대 유망 IT기업’은 세계적인 하이테크 잡지 ‘레드 헤링’이 아시아를 비롯해 미국과 유럽 등 세계적으로 기술력이 뛰어난 비상장 IT 벤처기업 중에서 선정해 수상하고, 딜로이트가 선정한 아태지역 고속성장 500대 기업은 최근 3년간 가장 큰 폭의 성장률을 보인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500대 기업을 선정, 시상하는 행사다.
파이오링크는 네트워크 개발 업체로 자체 개발한 가상사설망-부하분산기(VPN-LB)로 국내 초기 네트워크 시장에 진입 큰 성과를 이뤘고, 이후 L4/7 스위치인‘파이오링크 애플리케이션 스위치 시리즈’와 스위치 기반의 웹방화벽인 ‘웹프론트’ 등을 개발한 기술력을 인정받아 이번상을 수상케 됐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조영철 파이오링크 사장은 “파이오링크가 국내 네트워크 업체로는 최초로 애플리케이션 네트워킹의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능력을 글로벌적으로 인정 받게 된 것이다”며 “일본 및 중국 시장에 활발히 판매중인 파이오링크 제품을 아시아 전역과 세계에 알려나가는 작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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