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협력사 경쟁력 제고를 위해 협력사 임직원을 위한 교육 시스템을 재정비, 맞춤형 교육을 실시키로 했다.
주요 개편 내용을 보면, 리더십 부문에 CEO세미나 및 직원 승격교육, 기술부문에 SMT(Surface Mount Technology: 표면실장기술)과정, 직무부문에 인사, 영업·마케팅, 전략구매, 재무·회계, 개발 등 총 7개 과정을 신설했다.
또한 협력사 사업장이 전국에 걸쳐 위치해 있다는 점에 착안, ‘맞춤형 온라인 과정’을 확대하고, 실무자 대상으로 현장 전문가 양성을 목적으로 산업공학 기본지식과 각 공정별 기술교육도 강화한다.
관리자급은 좀 더 폭넓은 역량 강화와 리더십 배양을 위해 재무, 영업·마케팅 등 직무 교육과, 제조전문가, 금형마스터 등 기술심화 과정의 기술교육이 실시되며 관리자로 승격된 직원은 리더십 배양의 방편으로 승격자 교육이 별도 운영된다.
삼성전자가 이같이「교육시스템 재정비」에 나선 이유는 ▲일방적인 교육과정 개설이 아닌 협력사가 원하는 과정을 보강함으로써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고, ▲직무별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협력사 임직원 역량강화를 통한 종합 경쟁력 제고에 기여함으로써 상생을 통해 어려운 경영여건을 극복하는데 있다.
이외에도 협력사 경영진을 대상으로 한 CEO세미나 과정은 급변하는 경영환경 속에서 그 흐름을 정확히 읽어 신속한 대처를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과정으로 협력사 경영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운영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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