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과 자동차에 정보기술(IT)을 접목해 첨단부품을 개발하는 메카가 될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가 11일 동의대에서 문을 연다. 동의대는 11일 오전 11시 교내 국제관 석당아트홀에서 각계 인사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9일 밝혔다. 지식경제부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이 ‘지역 IT특화연구소’로 지정한 부산IT융합부품연구소는 2012년까지 국비 50억원과 시비 25억원, 민간자본 29억원 등 114억원을 지원받아 선박안전 진단용 광센서와 크루즈선 멀티미디어, 자동차용 초고속 멀티미디어 네트워크 등을 개발하게 된다. 연구개발에는 동의대 외에 부산대와 부경대, 부산외대 등 지역 대학과 S&T대우 등 조선.자동차 부품업체, 지역 IT업체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동의대는 개소식과 현판식에 이어 교내 자연과학대 강당에서 ‘지역 IT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한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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