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광화문 우정사업본부에서 열린 ‘2009 세계 우표 디자인 공모대회’ 시상식에서 정경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장(오른쪽)이 ‘우표로 하나되는 아시아’라는 주제로 청소년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윤재성군(서울 중화중3)으로부터 작품에 대해 설명을 듣고 있다.
지난 7월부터 석달간 진행된 공모엔 26개국에서 모두 7158편의 작품이 접수됐다. 일반부문 최우수작은 서혜민씨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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