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알카텔-루슨트(대표 양춘경 www.alcatel-lucent.com)가 최신 버전의 대기업용 제품군을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선보인 ‘옴니PCX 엔터프라이즈 9.0’은 1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수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또 ‘옴니스위치 9000E’는 가상 라우팅·포워딩(Virtual Routing & Fowarding) 기능을 제공한다.
또 ‘옴니터치 통합형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5.1’ 및 ‘옴니터치 8600 마이 인스턴트 커뮤니케이터’는 개별화된 도구로 직원들의 생산성을 개선하고 이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이 솔루션은 MS 오피스 커뮤니케이터와 같은 써드 파티 애플리케이션 지원, 모바일 장치 통합, 멀티 세션 협업 등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알카텔-루슨트는 ‘옴니터치 콘택트센터 프리미엄’과 ‘스탠다드 릴리즈 9.0’ 등의 고객 서비스용 솔루션도 새롭게 선보였다.
양춘경 사장은 “새로운 제품군은 보다 향상된 음성·데이터·통합 커뮤니케이션·콘택트센터를 제공한다”며 “기업 네트워크의 중앙집중화, 데이터 가상화, 원활한 확장을 통해 기업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이통 3사, LTE 요금제 57% 없앤다…통합요금제 출시 잰걸음
-
2
이통 3사 2024년 매출 59조원 전망…새해 60조원 넘긴다
-
3
KT 키즈폰 '포차코 폰' 출시…출고가 35만원
-
4
111퍼센트, '운빨존많겜' 스타필드 수원 팝업스토어 오픈
-
5
[CES 2025] CES 2025 곧 개막합니다
-
6
크래프톤, CES서 엔비디아와 AI 기반 이용자 상호작용 게임 캐릭터 최초 공개
-
7
[CES 2025]SK, 혁신적 AI 기술 총망라
-
8
AI 동반자 '빅스비' 나온다…삼성, 갤S25 이달 23일 공개
-
9
KT 토탈영업TF 정식 편제…조직개편 마무리 수순
-
10
1조원 K콘텐츠·미디어 전략펀드 '표류'…“콘텐츠 IP 확보 절실”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