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대표 송완용 www.sicc.co.kr)은 국군지휘통신사령부가 추진하는 ‘국방자원관리체계 DB(데이터)표준화 및 관리체계 1단계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7일 밝혔다.
국방분야에 강점을 보여왔던 쌍용정보통신은 지난해 국방 대형프로젝트인 NTDS(해군전술지휘통제체계)를 수주한 이후 이 분야에서 이렇다할 프로젝트를 수주하지 못했으나 이번 수주를 계기로 국방 사업에 다시 힘을 쏟을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국방 정보체계 증가에 따른 빠른 대응과 데이터 관리의 필요성이 증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국방 정보체계 간 데이터 공유 및 데이터표준 통합기반을 구축함으로써 전장관리체계, 자원관리체계, 국방 M&S체계 등 각 국방 정보체계 간 상호운용성을 보장하기 위해 추진됐다.
쌍용정보통신은 다수의 유사 대형 국방사업 구축경험을 바탕으로 최적화된 컴포넌트기반개발(CBD) 방법론을 적용, 현 실태의 철저한 분석 및 검토를 통해 군에 최적화된 맞춤형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유형준기자 hjyoo@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美 퀄컴에서 CDMA 기술료 1억 달러 받아낸 정선종 前 ETRI 원장 별세
-
2
NHN클라우드, 클라우드 자격증 내놨다···시장 주도권 경쟁 가열
-
3
공공 최대 규모 사업 '차세대 지방행정공통시스템', ISMP부터 착수
-
4
지난해 공공 SaaS 솔루션 계약 규모, 전년 대비 2배 성장
-
5
[ET시선]토종 클라우드 업계, 위기는 곧 기회
-
6
[CES 2025 포토] 유니트리 부스 휴머노이드 로봇 G1
-
7
신한DS, 120억 차세대 외자시스템 개발 사업 수주
-
8
[CES 2025 포토] 라스베이거스의 상징 스피어의 몰입형 영화
-
9
韓 AI 미래 혁신 선도기업 '이머징 AI+X 톱100' 발표
-
10
[CES 2025 포토] 휴머노이드 AI로봇 '아우라', 질문에 답해 드려요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