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브라질에 있는 휴대폰, 모니터 공장 직원 200여명을 감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LG전자는 브라질 상파울루 인근 타우바테에 있는 공장에서 정규직원 200여명을 감원하고 12월로 매년 계약을 갱신하는 비정규직 300여명과의 계약을 해지했다.
LG전자 관계자는 "매년 12월과 1월이 비수기로 주문량이 적은데다 세계적인 경기 침체 여파로 주문 물량이 일부 줄어 정규직원 200여명을 감원했다"며 "비정규직원과의 계약해지는 비수기때 통상 이뤄지는 일로 정규직 감원과 맞물려 많은 수를 감원한 것처럼 보이나 매년 행해왔던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LG전자 관계자는 아직 브라질 공장이외 다른 생산공장의 감원 등은 예정돼 있지 않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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