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TV, 용평 스키장에서 ‘樂 페스티발’ 콘서트 개최

KT(www.kt.com)는 실시간 IPTV ‘메가TV 라이브’ 개국을 기념하고 메가TV의 지역 인지도 확보를 위해 평창군과 함께 19일 용평 스키장에서 ‘메가TV 樂 페스티발’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MC 박수홍의 사회로 진행되는 ‘메가TV 樂 페스티발’은 최근 ‘붉은 노을’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그룹 빅뱅과 ‘어쩌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여성 댄스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 윤하, 크라잉넛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IPTV만의 특성을 살린 제작 기법으로 기존의 방송매체에서 시청하기 어려운 프로그램으로 제작된다는 점이 특징으로, 메가TV를 통해 VoD로 콘서트를 시청하는 고객은 자신이 좋아하는 가수를 중심으로 편성된 공연을 시청할 수 있다.

메가TV는 이번 행사를 위해 메가TV 홈페이지(www.megatv.co.kr)에서 ‘메가TV 라이브’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30명에게 ‘메가TV 樂 페스티발’ VIP초대권(각 4매)과 용평리조트 숙박권(4인실)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응모는 3일부터 16일까지 메가TV 홈페이지 내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기존 메가TV 시청자들도 초대권 신청에 응모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초대권(각 4매)이 제공된다. 당첨자는 17일 메가TV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경림 KT 미디어 본부장은 “이번 공연은 메가TV 시청자들에게 IPTV만의 보다 차별화되고 현장감이 살아 있는 영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라며 “메가TV를 통해 고객들이 보다 만족도 높은 콘텐츠 시청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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