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림넷, 네트워크 보안전문회사로 변신 본격화

엘림넷(대표 한환희 www.elim.net)은 동사의 네트워크 통합 보안 서비스 브랜드인 ‘이네트너(e-NETner)’ 서비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고객 서비스의 질적 고도화를 위해 12월 4일부터 새롭게 ‘이네트너 안티스팸’과 ‘이네트너 보안스위치’ 서비스를 공식적으로 개시하였다.

2006년부터 이네트너 UTM(네트워크 통합 보안) 서비스를 출시한데 이어 금년 5월에는 이네트너 웹방화벽서비스를 출시한 동사가 이번에 이네트너 안티스팸과 이네트너 보안스위치서비스를 개시함으로써 전통적인 인터넷 통신회사에서 벗어나 네트워크 보안 전문회사로서의 면모를 갖추기 시작한 것.

이네트너 안티스팸 서비스는 지능화되고 대량화 되어가는 스팸메일, 바이러스메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제작된 순수 국내 기술의 지능형 스팸메일 차단서비스로서 14단계의 필터링룰을 적용해 스팸의 홍수로부터 자유로운 업무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다.

이네트너 보안스위치 서비스는 내부사용자로부터 발생되는 DoS, DDoS, 플루딩, 스푸핑, 스캐닝 등의 다양한 공격을 실시간으로 탐지, 차단, 복구하는 L2 보안스위치로서 고객사 내부단에서 발생되는 다량의 유해 트래픽을 적절히 제어, 중단 없는 인터넷접속을 제공하기 위한 서비스이다.

엘림넷은 이번 서비스출시를 기념해 12월 한달간 특별이벤트를 진행한다고 한다. 동사의 주축서비스인 VPN전용선이나 코로게이션(IDC) 서비스에 추가로 이네트너 서비스(UTM, 보안스위치, 웹방화벽, 안티스팸 등)를 신청하면 고가의 전자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으며,

또한 12월 4일에는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동사의 고객들을 대상으로 웹방화벽/DB보안세미나를 개최함으로써 전산담당자들의 지적 갈증을 해소 시켜줄 예정이라고 한다.

이 교육은 동사의 웹기반 화상회의 서비스(나우앤나우, www.nownnow.com)를 통하여 생중계되기 때문에 인터넷으로 참석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