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정보통신(대표 김일환)은 지능형교통시스템(ITS)의 사업기획과 컨설팅, 설계, 감리, 시스템개발, 설치공사, 유지관리까지 토털 솔루션을 보유한 교통시스템 전문기업이다.
지난 13여년간 고속도로를 비롯한 국도, 시가지도로 및 인천국제공항 등 각종 ITS 설비를 구축, 운영 및 유지관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교통시스템 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우회국도 ITS, 성남시 버스안내시스템, 경기도 버스상황실, 서울지방경찰청 교통정보센터 등 국내 도로에 적합한 ITS를 구축했으며 가변정보표지판, 영상촬영장치, 차량감지장치 및 하이패스 등 관련 제품도 본격 개발·생산하고 있다. 명실공히 ITS 분야의 설계-시공-유지관리로 이어지는 토털 솔루션을 보유한 것.
2004년엔 하이패스 통합시스템을 개발했다. 능동형 IR(적외선)방식과 RF(무선주파수)방식을 통합한 듀얼시스템으로 개발된 이 제품은 ‘ETCS 표준적합성’ 현장시험에 통신 정확도 99%, 차종분류 정확도 97%, 위반차량촬영 정확도 95% 이상의 우수한 성능을 검증받았다. 현재까지 전국 고속도로 요금소 및 지자체 유료도로 605차로 중 314차로를 구축했다.
또 DB정보통신은 차량번호판 인식 기술을 바탕으로 통행료 징수시스템(TCS, ETCS)과 연계한 통행료 면탈방지시스템을 개발했다. 매칭 정확도 97%, 인식률 95%, 촬영정확도 97% 이상의 평가기준으로 실시한 한국도로공사 통행료 면탈방지시스템 성능 평가를 단독 통과, 서비스를 개시했으며 현재 천안논산고속도로의 면탈방지시스템을 구축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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