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한국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 관계자들이 창립대회를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신재생에너지 발전사업자들의 모임인 ‘한국신재생에너지협동조합’이 3일 서울 신촌동 연세대동문회관에서 창립대회를 갖고 발족했다. 다인비스 등 35개 회원사들로 구성된 중소기업청 산하 공식 협동조합으로 향후 발전사업자들의 이해를 도모하고 정부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초대 이사장으로는 오광수 미광이티씨 대표(앞줄 왼쪽 세 번째)가 선임됐다.
최순욱기자 choisw@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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