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엠텔(대표 김윤수)은 차세대 모바일 라이프로그 서비스 ‘샌드위치’의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폰카 사진을 실시간으로 웹으로 전송해, 다른 사람과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라이프로그 서비스다. 텍스트 중심의 인맥관리 서비스를 제공한 기존 모바일 SNS 서비스와 달리, 사진 중심의 서비스를 구현해 일상의 생생한 순간을 그대로 느낄 수 있게 했다.
가장 최근에 올라온 사진들은 ‘라이브 샌드위치’에서 바로 확인 할 수 있으며, 댓글이나 조회수가 많은 순서 등 원하는 대로 검색이 가능하다. ‘지도로 본 세상’에서는 사진을 촬영한 위치를 지도상에 표시할 수 있어 위치 정보를 원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고객들은 샌드위치 홈페이지(www.sendwhich.com)에서 인증번호를 받아 모바일 샌드위치를 다운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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