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텔레캅(대표 김동훈)은 화재가 발생한 경비 대상 시설을 조기진화함으로써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1일 경기도 용인시 모현면의 P조명 공장창고에서 이상신호를 받고 출동한 경비요원이 창고내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감지, 휴대용 소화기로 조기 진화함과 동시에 119에 지원요청을 하여 큰 화재로 번지는 것을 막아냈으며, 또 이틀전에는 부천시 원미구 소재 빌딩사무실에서 휴지통 담배꽁초에서 발화한 화재를 출동요원이 조기에 진화함으로서 자칫 5층 빌딩전체로 번질 수 있는 화재를 막아냈다.
이 회사의 경비 대상 시설 중 10월 이후 두달 간 화재가 발생한 시설은 49건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KT텔레캅은 매주 수요일 실시하는 ‘고객만족 CS-데이행사’를 겨울철 화재예방에 중점을 두어 진행하고 있다.
문보경기자 okmun@etnews.co.kr
SW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새해 빅테크 AI 에이전트 시대 열린다…데이터 편향·책임소재 해결은 숙제
-
3
새해 망분리 사업, '국가망보안체계'로 변경 요청…제도 안착 유인
-
4
AI기본법 국회 통과…AI데이터센터 등 AI산업 육성 지원 토대 마련
-
5
'초거대 AI 확산 생태계 조성 사업', 완성도 높인다
-
6
박미연 아란타 영업대표 “국내 첫 온라인 용역 통제시스템 위즈헬퍼원, 국내외 투트랙 공략”
-
7
한눈에 보는 CES 2025 'CES 2025 리뷰 & 인사이트 콘서트' 개최한다
-
8
“기업이 놓쳐서는 안 될 UX·UI 트렌드 2025 세미나” 1월 16일 개최
-
9
난개발식 국민소통 창구···'디플정' 걸맞은 통합 플랫폼 필요성 커진다
-
10
농어촌공사, 120억 ERP 우선협상대상자에 아이에스티엔·삼정KPMG 컨소시엄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