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IPv6 서비스망 구축사업’을 완료하고 IPv6 소개, 설치프로그램 등 다양한 메뉴로 구성된 IPv6 홈페이지(www.ipv6busan.go.kr)를 개설했다고 1일 밝혔다.
부산시는 지난 6월 한국인터넷진흥원(NIDA)이 IPv6 이용자 확산을 위해 실시한 ‘공공기관 IPv6 장비지원 사업’에 공모해 시범기관으로 선정됐으며 2억원의 사업비를 지원받아 지난 7월부터 IPv6 서비스망 구축사업을 추진해왔다.
부산시 IPv6 서비스망은 광대역자가통신망인 부산정보고속도로(ubi-way)를 기반으로 구축됐으며 앞으로 u-방범, u-교통 등 부산시의 다양한 u시티 서비스를 구현하는 핵심 인프라로 활용된다.
부산=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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