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의 3G 서비스 SHOW가 800만 고객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KTF는 11월 한달 동안 36만9948명이 새로가입하고 33만4773명이 해지해 3만5175명의 가입자가 늘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10월 3만5543명 증가에 비해 소폭 줄어든 수치다.
3G 가입자의 경우 10월 29만8843명보다 3만명 가량이 줄어든 26만9472명의 성장세를 보였지만, 797만6138명의 가입자를 기록 올해안에 800만명을 돌파할 전망이다.
한편 KTF의 11월말 기준 총 가입자수는 1432만9264명이다. 3G 가입자수는 797만6138명을 기록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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