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프(대표 여인갑)는 초소형·초경량 지폐분류정리기(모델명 RBS-41A)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첨단 화상 인식 기술을 적용, 크기가 종래 벨트 방식 지폐분류정리기의 5분의 1 정도에 불과하다. 또 지폐의 앞뒷면을 맞춰주는 기능과 원하는 매수만큼 계수해 주는 기능 등 차별화된 부가 기능을 갖고 있다. 공간을 적게 차지하고 이동성이 뛰어나 금융권이나 현금을 셀 일이 잦은 공공기관·종교단체 등에서 수요가 기대된다.
한세희기자 hahn@etnews.co.kr
전자 많이 본 뉴스
-
1
최태원 SK 회장, 이혼소송 취하서 제출…“이미 이혼 확정”
-
2
삼성, 첨단 패키징 공급망 재편 예고…'소부장 원점 재검토'
-
3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4
삼성전자 연말 성과급, 반도체 12~16%·모바일 40~44%
-
5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6
'위기를 기회로'…대성산업, 전기차 충전 서비스 신사업 추진
-
7
삼성전자 “10명 중 3명 'AI 구독클럽'으로” 구매
-
8
잇따른 수주 낭보…LG엔솔, 북미 ESS 시장 공략 박차
-
9
현장실사에 보안측정, 국정공백까지…KDDX, 언제 뜰까
-
10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실시 협약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