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난이 가중되면서 대학 저학년생들도 취업 걱정에 벌써부터 긴장하고 있다. 한참 대학 생활을 만끽하고 있을 시기지만, 갈수록 어려워지는 경제 현실에 자격증 취득과 취업 동아리 활동 등으로 일찌감치 취업 준비를 하고 있다. 신촌 연세대 저학년 학생들이 게시판에 붙어 있는 채용 공고를 보며 메모하고 있다.
박지호기자 jihopress@etnews.co.kr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7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