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최휘영)은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2008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에서 인터넷 기업으로는 최초로 디자인경영 부문 최우수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로 10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디자인대상’은 창의적인 디자인 경영으로 기업의 가치를 높이고, 디자인산업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에 수여하는 상으로 국내 디자인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다.
NHN 최휘영 대표는 “지난 10년 간 NHN이 추진해 온 경험 디자인 경영전략이 이번 수상으로 더욱 빛을 발하게 됐다.”며, “NHN은 이용자의 편의를 고려한 경험 디자인 전략의 범위와 대상을 확대, 국민의 생활 속에서 더욱 신뢰받는 인터넷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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