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대표 박지영 www.com2us.com)가 모바일 액션 게임 ‘슈퍼액션 히어로3’를 SK텔레콤을 통해 27일 출시했다.
‘슈퍼액션 히어로3’의 가장 큰 특징은 무기 시스템과 던전, 보스 등장 등의 RPG 요소를 꼽을 수 있다.
전작의 ‘가면 시스템’과 마찬가지로 많은 유저들이 아이디어를 제공한 무기 시스템이 ‘슈퍼액션 히어로3’에 반영되어, 유저들이 무기 에디터와 마켓을 통해 직접 무기를 제작하고 공유할 수 있다.
또 던전 미션을 포함한 최대 50개의 미션과 히어로 및 적 캐릭터에 표시되는 레벨, 보스의 등장 등 RPG 요소를 추가해 공격의 재미를 한 층 강화했다.
컴투스는 ‘슈퍼액션 히어로3’의 오픈을 기념해 빌립(www.myviliv.com)과 오픈 제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12월 말까지 ‘슈퍼액션 히어로3’를 다운로드 받는 유저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매일 빌립 X-5 PMP를 1대씩 선물할 예정이다.
컴투스 국내마케팅팀 채문기 팀장은 “전작에 보내주신 많은 유저들의 성원과 의견을 모아 더욱 강력한 재미요소를 ‘슈퍼액션 히어로3’에 총집합시켰다”며 “올 연말을 장식하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슈퍼액션 히어로3’ 는 SK텔레콤 오픈을 시작으로 조만간 LG텔레콤과 KTF에서도 출시할 예정이며, 777+NATE/SHOW(매직엔)/ Ez-i 접속 후 다운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