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실리콘 전문업체 다우코닝(대표 스테파니 번스)은 전사적 친환경 캠페인 추진 공로로 ‘글로벌 특수화학기업 리더십 친환경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상은 ‘프로스트 앤 설리번 리서치’사가 전 세계 화학 업체 중 환경 관련 성과가 우수한 기업을 선정, 매년 시상한다. 다우코닝은 에너지 효율성 증대 활동과 태양광 발전 사업 성공적 추진 등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스테파니 번스 회장은 “고객·직원·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기업 비전으로 선정, 실천해왔다”고 밝혔다.
안석현기자 ahngija@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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