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경목 부산대 재료공학과 교수가 한국기계연구원 부설 재료연구소 제2대 소장에 선임됐다.
조 신임 소장은 서울대 공대(금속공학 전공)를 졸업한 뒤 미국 브라운대에서 재료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브라운대와 막스플랑크연구소, 일본 산업과학기술연구소 연구원을 거쳐 지난 1990년부터 현재까지 부산대 재료공학부 교수로 재직해왔다. 미국 MIT 방문교수, 한국생산기술연구원 부산경남본부 소장, BK21 사업단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02년부터 3년간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의 소재화학 전문위원으로 활동하면서 국가연구개발사업 재료분야 총괄기획, 과제평가 및 사업관리 등을 수행했다. 취임식은 27일 오전 창원 재료연구소에서 열린다.
창원=임동식기자 dslim@etnews.co.kr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ET단상]데이터 시대의 전략적 선택, 엣지 AI
-
2
[ET시론] 2025년을 준비하는 로봇 산업
-
3
[ET대학포럼] 〈202〉저성장 한국 제조업, 홍익인간에서 길을 찾다
-
4
[ET톡] 경계해야 할 중국 반도체 장비 자립
-
5
[사설]국회 '반도체 특별법' 논의 속도 내야
-
6
[최은수의 AI와 뉴비즈] 〈11〉CES 2025가 보여 줄 'AI 비즈니스 혁신' 3가지
-
7
[김장현의 테크와 사람] 〈65〉일자리 문제는 시간 싸움
-
8
[GEF 스타트업 이야기] 〈54〉한 없이 절망 했고, 한 없이 기뻤다
-
9
[인사] 신한카드
-
10
[사설] 트럼프 2기 산업 대비책 힘 모아야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