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대표 박종응, www.lgdacom.net)의 사진 토털 서비스 ‘아이모리(www.imory.co.kr)’에서 다양한 규격과 재질로 저렴하게 제작할 수 있는 ‘2009년 맞춤형 포토달력 Zone’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포토달력’은 사진과 이미지를 넣어 원하는 형태로 편집하고 자신만의 기념일을 표시해 꾸밀 수 있는 맞춤형 달력으로, ‘아이모리’에서는 별도의 ‘포토달력 Zone`을 마련해 총 60여종의 맞춤달력을 제공한다.
아이모리 ‘포토달력 Zone’에서는 탁상형, 벽걸이형 등 일반적인 형태 외에도 오염과 파손에 강한 아크릴달력과 1년치 달력이 한꺼번에 표시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할 수 있는 족자형달력, 반영구적으로 쓸 수 있어 알뜰족에게 유용한 일력 등 다양한 종류의 제품 제작이 가능하다.
형태와 재질에 따라 9천원대부터 제작할 수 있으며, 기본 30% 할인에 선물을 위해 2권 이상 구매시 대량할인(5～40%)까지 추가 적용돼 더욱 저렴하다. 또 10권 주문시 1권, 100권 주문시 10권이 무료로 제공된다.
아울러 LG데이콤은 신년 포토달력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펼친다.
‘포토광장’을 통해 ‘달력 뽐내기’ 등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1년치 사진인화권, 상품권을 증정할 계획이다. 또 모든 구매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유일레저타운 눈썰매 및 숙박 상품권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 및 문의는 아이모리 홈페이지(www.imory.co.kr)에서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