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그룹은 내년 한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1998년 외환위기 이후 최저 수준인 2.0%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씨티그룹은 한국이 경기침체에 따른 수출둔화와 글로벌 디레버리지(차입축소)로 인한 신용경색 등 이중고에 직면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씨티그룹은 한국은 상당한 규모의 재정지출 확대와 통화 완화정책을 펼 것을 보인다며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3%까지 인하할 것으로 내다봤다.
씨티그룹은 또 올해 및 2010년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각각 4.2%와 3.8%에 이를 것으로 추산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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