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서 56m 크리스마스트리 폭삭…3명 사상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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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지는 크리스마스트리 구조물 / Adriano Marcal via Storyful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리카.

하늘엔 먹구름이 가득하고, 바람도 거센데요.

그런데, 바다 위에 떠있는 크리스마스트리의 모습이 이상합니다.

56미터 구조물이 한순간에 힘없이 무너지는데요.

외신 매체에 따르면, 해당 지역에 강풍이 몰아쳐 구조물이 무너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구조물에 달린 36만 개의 조명이 다음 날 불을 밝힐 예정이었다고 하네요.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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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 기자 csh87@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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