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원장 박준영)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열린 ‘2008 방송엔터테인먼트 채용박람회(BECC2008)’에 총 2만3000여명이 참가하는 성황을 이뤘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예비 방송인을 합리적으로 캐스팅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엔터테인먼트 분야 채용정보 제공을 위해 마련된 행사로 올해로 세 번째다. 진흥원 집계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역대 가장 많은 132개 기업이 참가했고 총 2만3000여명이 참석하는 등의 관심을 끌었다.
올해 행사는 예비 방송인을 선발하는 일정과 함께 연예전문 보디가드, 리포터 등의 오디션도 함께 열려 방송연예 산업과 연관된 다양한 직업군 발굴에도 노력했다는 평가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kr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